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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번호 11번

" 지금 놀리는건가? "

작은 키, 작은 체구에 백금발의 긴 생머리가 허리까지 온다. 얼굴은 선이 꽤 곱고, 이목구비도 미인상. 올라간 눈매가 까칠한 인상을 준다. 그 눈동자는 오른쪽은 검정, 왼쪽은 민트색의 오드아이다. 햇빛을 많이 보지 않은 듯 희고 창백한 혈색의 피부를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이다. 썩 건강한 인상이 아닌지라 비실비실한게 한 대 퍽치면 쓰러질 것 같다.

 

이름

 

쇼비타 C. 지아바르 / Shobita Chen Ziavar

 

 

나이

 

25세

 

성별

 

남성

 

 

142cm

 

몸무게

 

32kg

 

성격

 

 

*까칠한

그는 썩 상냥한 사람은 못된다. 무례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친절하지도 않다.

 

 

*계산적인 현실주의자

그는 가진 것을 이용할 줄 알고, 상대에 따라 태도가 달라진다. 자신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사람과는 친분을 만들고, 필요하다면 제가 앞장서서 일을 벌리기도 한다.

주변에선 일할 때 만큼은 이성적이다, 라는 평을 듣기도 한다. 목적을 위해 필요하다면 하기 싫은 일이라도 해낼 수 있다. 중압감을 받는 상황에서도 제법 침착한 편.

몽상가는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의 비현실적인 계획이나 이야기를 들으면 반박부터 하게된다.

 

 

*실험적인 정보수집가

그는 정보에 대한 욕심이 많은 사람이다. 신문과 뉴스, 기타 간행물을 챙겨보기에 최신 소식에 밝다.

마법에 관한 논문을 자주 찾아 읽으며, 찾는 것만으로 알 수 없는 것은 직접 시도해서 알아낸다. 궁금한 것을 알기 위해서라면 오래 걸리더라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 그럴 재력도 충분하다.

 

 

*계획적

그는 늘 수첩과 달력에 자신의 일정과 약속 등을 정리한다. 기치 않은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한 계획한 일정대로 행동한다.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오늘의 계획이 틀어지기에 좋아하지 않는다.

 

 

 

*깔끔한

어릴적부터 받아온 교육때문일까, 그는 주변이 깔끔한 상태에서 가장 집중이 잘 되는 사람이다. 그런 자신의 특성을 알기에 늘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편.

이메일은 일정 시간마다 확인한다. 컴퓨터의 폴더와 파일도 일정한 분류에 따라 그가 보기좋게 정리되어 있다. 

 

 

설정

 

 

*작은 키와 체구, 약한 힘. 

가족들 중에서도 혼자만 유별나게 작은 키와 체구를 가지고 있다. 그의 부모님과 동생은 성별 평균에 가까운 키다. 힘이 동생보다 밀리는 것이 마음에 안드는 모양.

가끔 여자로 오인당한다. 그럴 땐 굉장히 짜증낸다.

 

 

*부유한 집안

그는 대기업 지아바르를 대대로 경영해온 사업가집안의 아들이다. 그의 부모는 풍족한 재력으로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그의 마법공부에 대한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고있다. 

 

*기업, 지아바르(ZIAVAR)

제약사업에서 시작한 유서깊은 대기업.

워낙 큰 기업이라 이 분야 저 분야에 뿌리를 내리고있지만, 주력사업분야인 제약과 화장품, 화학약품쪽에서 특히 유명하다.

 

 

*커피

학생시절부터 물마시듯 커피를 마셔왔다. 가끔 동생에게 제제당한다.

 

 

*건강?

그는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다. 최소한의 건강을 위해 일정에 운동일정도 넣어두긴 한 모양. 운동 없이도 건강한 인생을 살 수 있는 연구는 없냐고 가끔 투덜대곤 한다.

 

 

*약한 근시

시력이 애매하게 떨어진 상태이다. 바깥에서는 맨눈으로 지내고 집에서는 안경을 쓰고 다닌다.  

 

 

*그 외에

피부가 약해서 늘 선크림을 열심히 챙겨바른다.

담배연기를 싫어한다. 맡으면 기침한다.

매일 종합비타민제를 챙겨먹고 있다.

가족 외의 주위 사람들은 그가 어둠속성인지는 모른다. 마법사이다, 정도만 알려진상태.

동생이 자꾸 우유를 먹이려고 해서 귀찮은모양.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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