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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번호 2번

" 짜잔~ 오늘도 사랑스러운 내가 왔어! "

 

커미션 : 민두재님 (@gc_1_1)

 

붉은 기가 도는 밝은 피부에 밑으로 묶은 양갈래는 탁한 분홍빛을 띄고 길게 늘어뜨려져 있다.

고양이를 닮은 눈매에 얇고 긴 속눈썹,

금빛의 눈동자는 또렷하게 응시해 타인을 주눅들게할 정도이다.

입술에는 펄이 들어간 옅은 색상의 립스틱을 발랐으며 그녀의 인상이 쉬이 잊혀지지 않는다.

정성스레 관리한 손톱은 붉은 매니큐어를 칠했고,

오른손 검지손가락만 특이하게 뾰족하게 다듬어져있다

작은 키에 은근히 살집이 있는 몸매지만 그녀는 그것도 자신의 매력이라며 타인의 미인상에 맞추려하지 않는다. 짧은 탑과 밑 단이 레이스처럼 핑킹된 짧은 바지.

그녀는 이렇게 이쁜 나를 감추기만 하는 것은

전 인류적 손해라며 시원시원하게 드러내놓고 다니지만

겉옷은 짧은 다른 의상과는 다르게 자신의 사이즈보다 훨씬 커 안맞는게 아닌가 싶은 옷을 걸치고 다닌다.

하지만 그것도 썩 잘 어울리고 그녀는 그렇게 입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망사 스타킹이 내려가지 않도록 가터벨트로 고정 시키는데 그 가터벨트의 디자인은 여러가지로 고정의 의미가 아닌 멋의 의미로 착용하는 듯 보인다.

신발은 의외로 굽이 없다싶이한 보라색 캔버스화를 신었는데, 신발의 목이 길다. 

 

 

이름

 

벨리나 탈란 / Bellina Talan

 

 

나이

 

21세

 

성별

 

여성

 

155cm

 

몸무게

 

평균보다 더 나감

 

성격

 

[자신있는]

자신이 무엇을 하든 성공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다. 수완이 좋은건지, 머리가 좋은건지, 능력이 특출난건지 대부분의 일을 성공하는 것으로 보아 그 자신감의 근거는 충분하다. 자신감이 있는만큼 자기 주장이 강하고 자아존중감이 상당히 높다.

 

[성깔있는]

나쁘게 말하면 성격이 더럽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마음에 안드는 것은 마음에 들도록 고쳐버리고 고집을 꺾지 않아 그녀가 한가지에 고집을 부리기 시작하면 그것은 포기해야 할 정도. 게다가  자기 마음대로 풀리지 않는 일이 있으면 쉽게 짜증을 내고 행동이 거칠어진다.

 

[애욕]

애정에 대한 욕구가 강하다. 나 사랑스럽지? 그러니까 사랑해줘!

눈치가 빠르거나 그녀와 가까운 관계의 사람들은 그녀가 어쩐지 애정을 갈구하는 듯 보인다고하기도 한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그토록 사랑하는 그녀가 어째서?

 

[사교성]

처음 만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언니언니! 오빠오빠! 하며 자연스럽게 다가선다.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원래 아는 사이인것처럼 어느 순간 편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설정

 

[유스터스]

평소 자신의 마법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어둠 마법에 부정적인 측면 이외에도 다른 긍정적 측면도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던 벨리나는 무투아에게 유스터스의 통지서가 온 것을 보고 그녀를 따라 유스터스에 들어가기 위해 신청을 했다. 그렇게 따라다니는 것 치고는 그녀를 싫어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어째서일까?

 

[마법]

특히 자신있는 어둠 속성 마법은 환시. 마법을 자주 사용하는 것은 좋아하지는 않지만 자유자재로 다루는 편이다.

어둠 속성 이외에는 아슬아슬하게 계열 3을 넘는 불 속성 마법을 주로 사용하곤한다. 

 

[취향]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이라서인지 가지고 있는 옷에는 짧은 의상이 많다.  겉옷은 자신의 사이즈보다 더 크게 입는 편.

손톱을 정성스럽게 길러 단색으로 칠하는 것을 좋아하고 다른사람에게 칠해주는 것도, 손톱마다 다른 색으로 칠하는 것도 좋아한다. 하지만 네일아트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군것질을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단 과자를 특히 좋아한다.

옷은 대부분 검정색이 많지만 신발은 반대로 밝고 유색의 신발만 있다.

 

[기타]

기억력이 비상하다. 아주 어릴적의 기억부터 일주일전에 먹은 크레페에 무엇이 들어있었는지까지 잘 기억한다.

몸은 불편해도 발은 편한 것을 추구한다. 조금이라도 불편하고 발이 아픈 구두는 바로 던져서 버려버린다.

클럽 죽순이.

수입이 꽤 큰 듯 하지만 직업을 물어도 쉬이 답해주지않는다. 장난스런 웃음을 지으며 다른 화제로 은근슬쩍 넘어갈 뿐.

몸을 막쓰며 돌진해 상처입는 것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머리로 오는 물리적 충격과 정신적 충격을 격하게 피한다.

 

 

 

 

선관

 

무투아 비솔라

상대가 귀찮아 하는 것을 알면서도 졸졸 쫓아다닌다.

벨리나 자신은 아니라고 하지만 무투아는 그녀를 스토커로 인식하고 있다.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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