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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번호 5번

" 그대야, 달콤한 말들을 들려주세요. "

머리 뒷부분은 반묶음으로 틀어올려 비녀로 고정하였다.

(머리 참고)

 

이름

 

레일라 비올레타 / Layla Violeta

 

 

나이

17살

 

 

성별

여성

 

 

157.3cm

 

 

몸무게

44kg

(마름)

 

성격

 

 

배려. "그대야가 원하는 대로 해요."

 

그녀는 꽤나 다른 사람들을 신경 쓰고 있어.

어쩌면 당신을 힐끔힐끔 보다가 뭔가 필요한게 없는지 물어 볼 수도 있지.

글쎄, 타인을 배려하는건지 지나치게 신경 쓰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야.

한가지는 분명해.

그녀는 당신의 의사를 존중하고 있어.

 

차분함. "자, 침착해보세요."

 

그녀는 보통의 일로는 당황하거나 눈물을 쏟아내지 않아.

뭔가 특이한 일을 많이 겪은걸까?

지나친 상황이 아니면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려고 해.

아마, 당황해봤자 상황은 바뀌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걸?

 

완벽주의. "흐트러진건 아름답지 않아요."

 

자신의 겉모습에 굉장히 신경 쓰고 있어.

머리카락 하나하나, 망가지는걸 싫어하는 모양이야.

심지어 행동마저도 조심스러워.

틈틈히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 옷이 흐트러지지는 않았나,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는 해.

그녀의 방이나 짐 또한 마찬가지야.

물건은 본래 있었던 곳에 가지런하게 있어야 하며, 어질러진 모습만 보면 정리하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하다고 하더라고.

 

조곤조곤. "다르게 생각해보는게 어떨까요?"

 

그녀는 조용히 가만히 구경만 하다가도, 아니다 싶으면 조곤조곤한 말로 생각의 전환을 노려볼거야.

틀린건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거든, 늦기전에.

하지만, 말을 꺼냄으로써 받을지도 모르는 미움은 받기 싫은가봐.

아주 조심스럽고 조용하게 말을 꺼내고는 하니까.

 

 

설정

 

좋아하는 것

디저트류. (홍차와 함께 케이크를 먹는걸 좋아한다.)

꽃. (꽃말까지 외우고 다니는듯 하다.)

비녀. (비녀를 여러개 수집하는 모양.)

 

싫어하는 것

견과류.

날카로운 물건.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새), 큰 오빠(25), 작은 오빠(19).

작은 오빠랑은 태어난 어머니가 다르다.

그녀와 가족과의 사이는 그닥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생일

3월 8일

탄생목 : 수양버들.

별자리 : 물고기자리.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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