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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스터스」

 

 

  마법에 관한 여러 이론의 정립을 처음으로 시도 유스터스 가(家)를 중심으로 설립된 기관 「유스터스」

  마법 관련 고대 문서의 해독과 연구, 마수의 실험 및 마법사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

  마법사로 판별되어진 사람의 교육과 제어로 마법으로 일어나는 사회적 혼란을 예방하는데 이바지 함.

   유스터스 가의 주도 아래 마법이 차츰 안정적으로 녹아드는듯 보였으나, 제 22기 교육 과정중 어둠 속성의 마법사가 폭주하여  테러를 일으키는 사건이 발생한다.
  어둠 속성 마법이라 하면ㅡ...거의 모든 속성을 습득하는 것에  타계열보다 능통하며,

 그 주류는 '죽음','속박'등 상대하기 꽤나 어려운 것들이였기에...

 결과는 참담했다. 30명의 연수생 전원 사망.
 
     이 사건이 이슈가 되어 퍼지면서 어둠 속성 마법사는 흔히 말하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자', '괴물' 등의 악명을 얻게되었으며, 그 뿐만 아니라 이를 중심으로 모든 속성 마법사의  사회적 인식이 추락하였으며, 정부와 기관을 향한 비난이 쇄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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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을 폐쇄한다 해도 어둠속성의 마법사는 사라지지 않는다.
마법사를 향한 공포와 분노가 만연한 이 사회에서 반사회적인 성향을 가진 마법사들의 수는 절대 줄어들지 않을것이다. 


     기관 유스터스는 사건의 중심이 된 어둠속성의 마법사들을 상대로 '어느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어둠속성 마법의 연구 후 결과를 내게 된다면 그들의 처분또한 명확해 질것이고, 국가적인 측면에서도 좋지 않겠느냐-라는 설득에 고위층은 마지막 기회라며 기관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리하여 5년동안의 긴 조사끝에, 기관은 제3계열어둠속성

마법사들만을 선별하여 "제 23기 연수생"들을 모집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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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23기 어둠속성 교육과정 >

 

  • 개요 


     활동기간 : xx년 x월 x일 - xx년 x월 x일
     활동장소 : 기관 유스터스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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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방안

 1.어둠속성 마법의 폭주사고로 피해가 더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어둠속성의 마법사에게 마력 제어 훈련을 실시한다.

2. 어둠속성 마법의 안정성을 확보하여 새로운 국가 에너지 자원으로

탈바꿈할수 있도록 주기적인 연구계획과 방침을 마련한다.

3. 어둠속성 마법의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특정 속성 마법사에 대한 차별과 폭력 예방 및

대처방안에 대해 교육한다.

4. 프로젝트의 궁극적인 목표는 어둠속성 마법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과 사회질서 유지에 있다. 

 

"유스터스는 제 23기 연수생들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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