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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번호 28번

" 그래? 그랬구나. "

이름

 

클라이드 루이스/ Clyde Louis

 

나이

 

18세

 

성별

 

여성

 

 

 

161(굽포함 168)

 

몸무게

 

키에 비해 약간 마름

 

성격

 

무뚝뚝하다 - "아, 그래."

무슨 말을 해도 담담하게 되받아치는 것도 재주라 하면 하나의 재주겠지. 그 덕에 철없는 남자애들의 놀림에서 난 열외였어. 좋은건가? 근데 그것때문에 다투기도 많이 다퉜지. 사실 말투가 상냥한 편은 아니거든.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닌데, 그냥 천성인 것 같기도 해. 위로도 잘 못하거든. 예전에는 함부로 위로했다가 더 힘들게 할 까 봐 어떻게 위로해줄지 물어봤다가 친구를 울린 적도 있어.싫어서 그러는건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란 소리야. 싫었다면 말도 섞지 않았을걸. 

 

둔하다 - "난 전혀 몰랐어."

좋게 말하면 여유롭고, 나쁘게 말하면 눈치가 없는 성격인데. 주변일에 관심이 없는것도 있는데다가 남들 눈치도 별로 보고싶지 않아.난 전혀 개의치도 않는데 주변에서 난리라니까. 주변일에 신경써서 좋았던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말이야.

 

침착하다 - "별일은 아니고."

침착하다고 해야하나. 감정변화도 그리 크진 않고. 어릴 적에 학교에서 심하게 다쳐서 피가 엄청 난 적이 있었거든? 그런데도 침착해서 선생님이 오히려 더 당황하셨었지. 아마 누가 다쳤다고 해도 그렇구나, 하고 넘길 수도 있을걸.

 

 

설정

 

양쪽 모두 어둠 계열 마법사 부모 밑에서 자라서 그런가. 활용도 높게 사용하고 있지 마법을.

 

움직이는 건 싫어. 난 집에서 잠이나 잘래.

 

사실 성격과는 다르게, 귀여운 거 좋아해, 고양이나, 햄스터 같은 동물이나 인형 같은거 말이야. 포근포근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색도 연한 파스텔톤이 좋은데 주위에선 좀 의외라고 하더라, 난 그런거랑은 정 반대일 것 같대.

 

사람들을 챙기는 타입이지, 내 입으로는 말하기 조금 그렇지만 매너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해.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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