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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번호 23번

" 돈은 차고 넘칠 정도 많답니다.

그러니 나에게 와요."

(두상, 전신은 @vin_A_ 님께서 지원해주셨습니다)

 

 

이름

[라니아 로셰/ Rania Rocher]

 

나이

19세

 

성별

 

149cm

 

몸무게

35kg

 

성격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사용한다.

아주 친한 사람이라도 예외는 아니다.

상대방을 부를 때 ~님이라고 부른다.

엄격하게 배운 예절교육으로 인한 결과이기 때문에

본인은 고칠 생각도 없어보이고, 고치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그녀가 짓는 미소는 천사 같으면서도 어딘가 이질적인 느낌이 들었다.]

그녀의 미소는 그저 자신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한 것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누구에게나 미소를 지어보이며 그 것은 자신의 편으로 회유하기 위한 미소다.

속아 넘어간 순간부터 당신은 그 인상을 바꾸기는 힘들 것이다.

그녀는 상대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단숨에 파악하고,

자신의 이미지를 자신이 직접 망가트리기 전까지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서글서글하고 잘 웃는 착한사람인 척 연기 할 테니까.

 

[그녀의 심기를 건드리는 것은 가시 돋힌 장미를 꺾는 것과 같다.]

프라이드가 높고 자신의 집안에 대한 자부심도 있다.

감히 그녀의 집안을 욕보는 짓이나  그녀의 자존심을 깎아내리는 짓은

그녀와 다시는 상종하고 싶지 않다는 뜻으로 받아드린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지만 그녀는 두배, 세배로 갚아주는 성격이며

뒤끝까지 있어 사람을 피곤하게 만든다.

그녀의 심기를 건드렸을 때는 잠깐 얌전히 물러나는게 상책.

시간이 좀 지나 대화를 하는 것이 좋다. 

머리가 나쁜 편은 아니니 대화가 술술 풀릴 것이다.

 

[화무십일홍, 그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으니...]

그녀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불만은 없다.

오히려 자신의 외모를 아끼며 누구보다 자기자신을 소중히 여긴다.

한번 핀 꽃은 영원히 지지않고 그 자리에서 빛을 발한다고 생각한다.

그녀의 몸에 흠집이 나거나 소소하게 다치게 된다면 그녀와 재빨리 멀어지는게 답이다.

화가나면 그녀에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험한 말을 마구잡이로 할 테니 일단 피하고 보자.

 

 

 

설정

로셰(Rocher)가는 원석의 채굴, 보석의 생산, 가공

그리고 그 유통을 전반적으로 큰 사업을 하며 막대한 부를 축적하고 있는 재벌가의 막내딸.

 

형제는 오빠 한명과 언니 한명이 있다. 사이는 썩 좋지않아 보인다.

 

혈액형은 AB형이다.

 

9살이 됐을 때 타지에서 공부를 마치고 돌아왔다. 

 

좋아하는 것은 하얀색, 하얀색 원피스, 흰 레이스가 달린 흰 양산

흰색 의상이나 양산만 종류가 수십가지다.

그 외에 옷은 잘 안입는 듯.

눈에 가장 띄고 밝은 색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듯 하다.

흰 옷을 입었으면서 자신의 옷에 뭐 하나 묻는 것도 썩 좋아하지 않는다.

 

싫어하는 것은 자신에게 예의를 갖추지 않는 사람, 햇빛, 더러운 것, 벌레(다리가 많을 수록 더 싫어함)

그녀의 피부는 희고 투명했다.

그렇기 때문에 햇빛을 조금만 받아도 붉게 물들고 따가움을 느껴 햇빛을 극도로 싫어한다.

양산은 필수품. 물론 그녀가 직접 들지는 않는다.

 

 

 

선관

S - 주종관계

 

자신을 따르는 서번트.

성격이 맞지않아 서로 굉장히 불편한 관계지만 부모님이 정해주신 서번트이기 때문에

부모님께 항의 한마디 하지 못 한채로 S와 주인과 종의 사이가 됐다.

성격이 좋지 않은 탓에 S에게 화풀이를 자주 하기 때문에 서로 썩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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