옅은 초록빛 머리가 밝은 분홍색 머리로 이어진다. 순한 눈매에 웃는상. 언제나 한송이 꽃을 지니고 있다.

 

 

 

이름

플뢰르 에디아르/ Fleur Hediard

 

 

 

나이

 

17

 

 

 

성별

 

여성

 

 

키

160cm

 

 

 

몸무게

 

키에 비해 살짝 마름

 

 

성격

 

1. 그녀는 웃음이 많고, 명랑하다.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이라는 말을 듣고 행복해 했다.

 

 

2. 그녀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은 억지로 무리해서 하지 않고, 마음이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기분파. 그러나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라는 스스로의 제한 안에서 행동한다.

 

3. 그녀는 대담하다.

나쁘게 말하면, 자신의 고통에 무감각하다는 말이다. 원하는 것, 하고싶은 일이 생기면 주저하지 않고 움직인다. 큰 계획 없이 이끌리는 대로 살았기 때문에 그만큼 시행착오도 많았다는 것 같다. 하지만 행동과 그 결과에 후회한 적은 아직 한번도 없다는 듯 하다.

 

 

 

설정

 

1.

난, 꽃과 사랑에 빠졌어!

 

그녀는 식물에 해박하며, 그중에서도 꽃에 박식하다. 언제나 한송이 이상 지니고 다니며, 주변인들에게 곧잘 꽃을 선물하기도 한다. 유스터스에는 생화 대신 책 사이에 끼워 말린 압화를 들고 간다는 것 같았다.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을 꽃으로 대신하기에 종종 주변인들이 받고 당황스러워 한다. 그들에게 닿지 못한 것 같아.. 라며 가끔 시무룩해 한다.

 

 

2.

홍차 한 잔, 함께 할래요?

 

그녀는 홍차를 좋아한다. 일정한 날마다 티타임을 가지며, 가끔 몇몇을 초대해 다과회를 열기도 한다. 좋아하는 차는 시트러스 계열 가향이나 얼그레이로, 최근에 즐겨 마시는 차는 트와이닝 의 레이디 그레이.

체리 가향차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